[뉴스콤 김경목 기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10월 CPI 둔화는 호재지만, 연준 목표와 여전히 먼 거리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며 "향후 수차례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것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 논의할 것은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이번 긴축 기조에서 궁극적으로 최종금리를 어느정도 수준까지 높일 지에 대한 것은 불확실하다. 다만 4.5%를 웃도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최종금리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더욱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 총재는 "연준이 적절한 금리인상 경로를 밟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더욱 점진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을 지지한다"며 "FOMC 위원들은 고강도 긴축에 따른 누적 효과를 인식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홈페이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