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미 8월 ISM 비제조업 PMI 예상밖 상승..56.9로 전월비 0.2p 올라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9-07 07:15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달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과 달리 상승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6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9로 전월대비 0.2포인트 올랐다. 시장에서는 55.3을 예상했었다.
8월 서비스 부문 PMI는 최근 12개월 평균치인 59.7보다는 2.8포인트 하회했다. 최근 12개월 최고치는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68.4였고, 최저치는 6월 기록한 55.3이었다.
서비스 부문을 하위 분류로 나누면 부동산, 건설, 교육서비스, 정보, 헬스케어 등 14개 부문이 상승했다. 반면 농임어업 및 수렵과 예술 및 엔터 등 2개 부문이 하락했다.
부문별 지수를 보면 비즈니스활동 지수가 60.9로 전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신규주문 지수도 61.8로 전월대비 1.9포인트 올랐다.
고용 지수는 50.2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50을 웃돌면 운송이 늦어짐을 의미하는 ) 공급운송 지수는 54.5로 둔화됐다.
숙박, 음식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는 한 응답자는 "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다소 완화되기 시작했다. 전반적인 공급 환경이 좋다"고 밝혔다.
기업관리 및 지원서비스 부문의 한 응답자는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과 부품 등은 운송 지연 및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공급체인 전반이 도전에 직면함으로써 우리들의 구매 관련한 업무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ISM 서비스비즈니스 설문위원회의 토니 니베스 의장은 "예상보다 좋았던 8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미국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는 목소리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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