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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약세장 상대성과 우수한 팩터는 저밸류에이션 - DB금투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8-30 10:07

[뉴스콤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30일 "주식 약세장에선 밸류에이션 팩터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설태현 연구원은 "코스피 기준 2002년 이후 지금까지 5번의 약세장에서 저평가 매력이 높은 기업들의 상대성과가 우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5년간 주간 데이터를 사용해 업종별 역사적 밸류에이션 대비 현재 수준을 살펴보면 소매(유통), 화장품/의류/완구, 자동차 등의 업종의 밸류에이션이 낮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설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발표가 끝난지 2주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이 이뤄지기 전까지 당분간 실적 전망치 급변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증가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직전의 주요국 주가지수 반등의 주요 동력이 대부분 각종 우려 완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팽창임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동일 업종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날 국내 시장이 잭슨홀 여파로 급락할 때 시장의 거래량은 급감했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대응보다 관망하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설 연구원은 "전날 국내시장에선 개인이 장중 순매수, 기관을 순매도를 지속했으나 외국인은 오후 들어 순매도세가 진정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코스피200 레버리지, 인버스 ETF 자금 흐름에서 투자자들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주간 단위로 보면 레버리지 ETF로 자금이 유입됐다가 그 다음주에는 인버스 ETF로 자금이 유입되는 식의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엔 레버리지로 자금이 유입됐고 인버스에선 자금 유출이 이뤄졌다.

설 연구원은 "1년 넘게 코스피 약세장이 지속된 가운데 지난 7월 6일을 저점으로 코스피가 반등했다. 강세장으로 국면을 전환하는 초기인지 아니면 베어마켓 랠리로 보는가에 따라서 인버스 ETF 투자 기간 기준을 세워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강세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면 인버스 ETF 투자전략의 낮은 성공 확률과 마이너스 평균 기대수익률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면서 "베어마켓 랠리라면 과거 약세장이 지속된 기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02년 이후 베어마켓 랠리를 제외한 약세장 지속기간은 평균 24.2영업일, 중간 18.0영업일이었다고 밝혔다.

주식 약세장 상대성과 우수한 팩터는 저밸류에이션 - DB금투

주식 약세장 상대성과 우수한 팩터는 저밸류에이션 - DB금투


주식 약세장 상대성과 우수한 팩터는 저밸류에이션 - DB금투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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