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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라보뱅크 “파월, 초매파까지는 안가도 어쨌든 매파적일 것”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8-26 08:39

[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보뱅크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초매파까지는 안가도 어쨌든 매파적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보뱅크의 필립 마레 수석전략가는 "26일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을 것이라는 추측이 만연하다"고 했다.

그는 "이번주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0%를 웃돌기도 했다. 이는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신호를 줄 것으로 시장이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선물 시장은 내년 5월쯤 되서야 연준이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할 것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마레 전략가는 "시장은 지난 6월부터 연준의 데이터에 의존한 정책 운영에 대해서 오해를 해왔다. 연준 기조 전환이 내년 초반 나올 것으로 본 것이다"라며 "다만 파월은 7월 FOMC 회의 이후 발언에서 완전 고용보다는 물가 안정을 우선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면, 연준은 실업률이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중립금리 수준 이상으로 기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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