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트위터, 직원들에 "올해 보너스 절반으로 줄일 수도" - NYT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8-22 15:04
[뉴스콤 김경목 기자] 트위터가 직원들에게 올해 보너스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머스크가 추진했던 트위터 인수건이 무산된 이후 양측은 지속된 갈등 상황에 놓여 있다.
트위터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서 (실적 부진을 이유로) 잠재적으로 보너스가 감액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실적 공시를 통해서 2020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순손실로 전환해 수익성에서도 우려가 생겼다.
광고주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소비 지출 감소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무산에 따른 미래 불확실성 등에 공포심을 드러냈다.
트위터 대변인은 관련 내용에 대해서 사실임을 인정했지만, 보너스 삭감과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선 답변을 거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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