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운용 부문 7월 분위기 반전, 2분기보다 훨씬 나아진 환경
- 7월들어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 이에 따라 동사의 채권운용수익도 상반기 대비 (+) 전환. 동사는 지난 2분기 채권운용손실이 -700억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추정. 영업수익기준 채권운용수익은 7월 흑자 전환. 동사가 운용하고 있는 채권 규모는 전체 22조원으로 그 중 프랍운용이 3~4조원 가량. 단기채 30%, 중기채 45%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듀레이션은 0.5년까지 축소함
■ 부동산 PF 및 해외 대체투자 관련 익스포저 경쟁사 대비 적음
- 부동산 대출을 포함한 채무보증 잔고는 3조원 미만이며 별도 기준 6월말 자기자본은 6.8조원. 자본 대비 채무보증 잔고는 44%로 경쟁사 대비로는 낮은 편. 부동산 대출 평균 LTV는 50% 수준이며 후순위채권은 전체의 10%로 많지 않음. 미매각 물량은 7,000억원 정도인데 2020년 코로나 발발 시기 1조원대 후반까지 증가했으나 지속적으로 소화되고 있음. 미매각 물량은 셀다운 계획 예정이며 거래상대방 지정된 자산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 이 중 해외자산은 1.6조원으로 셀다운 예정돼 있음
■ 비시장성 자산 평가 이익 관련
- 2분기 비시장성 자산 평가이익 921억원 반영되었는데 파크원, 해외오피스 등 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5~600억원, PEF 3~400억원, 비상장 및 CB 평가이익 70억원으로 구성. 비시장성 자산의 평가 방식은 회사가 자체 판단하는 것은 아니며 외평사에 의해 Valuation됨. 따라서 이익의 지속성이나 선제적 파악이 쉽진 않으나 파크원등 단기간에 처분 계획이 없는 물건에 대해서는 이익이 꾸준히 발생 가능할 것
■ 해외주식 & 배당
- 브로커리지 마진은 국내 5bp, 해외 10bp로 해외주식 수수료마진이 높아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약정 금액 기준 동사의 MS는 18%로 점유율은 유지되고 있음. 올해 이익 가이던스는 6,500억원~7,000억원으로 2021년 대비 감익이 불가피. 배당금은 순이익에 연동될 수 밖에 없으나 일부 유보 해둔 재원이 있어 DPS 하락을 최대한 방어할 계획. 우리는 2022년 DPS 600원 전망하나 연간이익을 보수적으로 추정하였기 때문에 사측의 가이던스가 유지된다면 당사 전망보다 상회할 것
■ 목표주가 13,000원 18.2% 상향, 투자의견 Buy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는 멀티플 상향에 따른 것으로 1) 금리 급등락 변동성이 완화되었고, 2) 거래대금 감소세가 둔화되어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 이에 따라 그동안 언더슈팅되었던 주가는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부동산 PF관련 우려가 존재할 수 있으나 채무보증 잔고가 경쟁사 대비 적고 현재 보유 물건은 대부분 셀다운 예정이며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인 만큼 RWA증가가 쉽지 않음.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BPS 26,209원에 ROE/COE로 산정한 적정 PBR 0.5x를 적용하여 산정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