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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JP모간,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제외" FT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3-08 14:48

[뉴스콤 김경목 기자] JP모간이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 채권을 제외할 것이라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 보도했다.

JP모건은 3월 31일부터 러시아 국채, 회사채 등 러시아 채권들을 자신들의 채권지수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MSCI, S&P 다우존스 지수, FTSE 러셀 등이 자신들의 지수에서 러시아 종목을 제외할 것이라는 조치에 뒤이어 JP모건도 러시아 제재에 합류했다.

러시아에 제재를 부과함으로서 러시아 채권은 유동성이 씨가 마르고 실제적으로 투자 불가능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이는 결국 다수 러시아 채권을 디폴트 상황에 빠트릴 수 있다.

러시아, 벨라루스 채권은 또한 ESG 관련 테마를 추종하는 신흥시장 지수에서도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핌코에서 신흥시장 포트폴리오관리 총책임인 프라몰 다완은 "러시아 채권이 주요지수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며 "러시아 채권은 거래 가능성이나 유동성 등 측면에서 부적합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채권은 약 4150억달러 자산 규모를 추종하는 JP모건 신흥시장 채권지수에서 0.83%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채권이 이 지수에서 제외단다고 해서 지수 가치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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