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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한주간 0.16% 올라 상승폭 확대...강북14개구 0.31% 급등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0-15 14:13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한주간 0.16% 올라 상승폭 확대...강북14개구 0.31% 급등
[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률을 확대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12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간 0.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1% → 0.22% → 0.29% → 0.22% → 0.20% → 0.16% → 0.13% → 0.09% → 0.12% → 0.16%를 기록 중이다.

주간 상승률은 축소세를 보이다가 추석 연휴 후 다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원은 "일부 하향 조정된 매물 출회에 따라 하락 거래가 나타난 가운데, 선호도 높은 대단지, 중소형 규모 및 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31% 급등했다.

중랑구(0.42%)는 신내·상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북구(0.41%)는 돈암·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0%)는 남가좌·홍제동 위주로 급등했다.

도봉구(0.39%)는 도봉·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37%)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속등했다.

강남 11개구는 0.04% 상승했다.

강남구(-0.35%)는 압구정·역삼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27%)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금천구(0.36%)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구로구(0.34%)는 구로·신도림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34%)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급등했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6%에서 0.18%로 확대됐다.

최근 10주간 서울 전세가격 주간상승률은 0.20% → 0.19% → 0.22% → 0.21% → 0.19% → 0.17% → 0.19% → 0.16% → 0.16% → 0.18%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국지적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대단지 및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6% 속등했다.

성북구(0.39%)는 길음·돈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38%)는 상계·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중랑구(0.37%)는 신내·상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급등했다.

마포구(0.27%)는 공덕·창전동 위주로, 서대문구(0.27%)는 홍은·홍제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12% 상승했다.

서초구(-0.19%)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금천구(0.28%)는 시흥·독산동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구로구(0.27%)는 고척·개봉동 위주로, 강서구(0.26%)는 화곡·염창동 위주로 속등했다. 영등포구(0.25%)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올랐다.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한주간 0.16% 올라 상승폭 확대...강북14개구 0.31% 급등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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