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발 삭풍’ 亞증시 약세, 코스피 3.1%↓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6-02-06 10:50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6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기술주 매도로 동반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인공지능(AI) 과잉 투자 우려 및 암호화폐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美 3대 주가선물 1.1%대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1% 내린 수준이다. 장 초반 5% 가까이 급락해 50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호주 ASX200지수는 1.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 홍콩 항셍지수는 1.7%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1%대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9% 내린 배럴당 62.7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오른 97.9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약보합 수준인 6.938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급락한 6만447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