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3.24%...국고금 환수에도 수급 무난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11-20 09:17

[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고금 환수에도 단기자금시장 수급이 무난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P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3.24%,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3.2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0.4조원, 국고여유자금 0.2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0.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4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0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8.9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3.7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3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 공자기금 1.2조원, 기타 0.6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3.5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 국고채 납입(10년) 1.2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6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4조원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운용사와 신탁 유동성 풍부한 가운데 일부 은행 매수에 나서 조달여건 양호했다. 장중 잉여 분위기가 형성돼 체결금리는 소폭 하락했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환수 규모가 크지 않아 수급이 무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장중 증권사 및 은행 추가 매도 규모에 따라 잉여세는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3.21~3.23%(100억 미만 3.08%, 은대 2.76%) 수준이다.

자료: 코스콤 CHECK
자료: 코스콤 CHECK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