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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사장 후보 "KBS 컨텐츠 경쟁령 지속적으로 하락. 내부 갈등과 분열 심화됐고 직원 사기 떨어져"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11-18 10:11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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