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8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313억원, 금융채 2,500억원 등 총 2,81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2-13(25년 12월) 320억원, 24-6(34년 6월) 200억원, 20-9(30년 12월) 200억원, 21-7(26년 9월) 60억원, 22-1(27년 3월) 54억원 등 총 1,11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6(28년 9월) 321억원, 24-7(29년 9월) 170억원, 21-2(51년 3월) 10억원, 물가 18-5(28년 6월) 200억원, 24-6(34년 6월) 100억원 등 총 804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5년 6월) 1,500억원, 산금(25년 7월) 1,000억원 등 총 2,5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8,672계약, 10년을 2,298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5,980억원, 통안채 3,600억원, 금융채 2,501억원 등 총 1조 2,081억원을 순매수하고 4,325억원을 상환 받아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7,756억원 증가한 263조 9,678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1만 776계약, 10년 국채선물을 5,741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