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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3.2% 증가한 내년도 예산은 대단히 신중한 예산이고 긴축이라고 생각치 않아..건전재정 속에서 해야할 일은 하는 재정으로 운용하고 있어"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11-07 11:53

[뉴스콤 김경목 기자]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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