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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 아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신중히 처신해야 하는데, 국민에 걱정 끼친 것은 무조건 잘못"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11-07 10:43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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