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7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오늘밤 나올 미국 월간 고용지표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노동시장 둔화 신호 속 금리인하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강세폭을 넓힌 이후로 일부 암호화폐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4% 오른 7만12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1% 내리며 38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1.3% 하락, BNB는 1.4%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