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가 "채권시장에 드리워진 커다란 구름이 걷혔다"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1일 방송에서 미 재무부의 올 4분기 만기별 국채 발행 경매 규모를 담은 분기 차환 계획을 소개했다. 미국당국의 부채 증가를 관리하는 방식이 불안정한 채권시장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미 재무부 금융시장 담당 차관보이자 'Quarterly Refunding Statement of Assistant Secretary for Financial Markets' 보도자료 발표자인 조쉬 프로스트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프로스트 차관보는 미국 국채시장이 이미 파괴된 것보다 더 파괴시키지 않으면서도, 정부가 막대한 채무를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을 계산했다"며 "그는 우리를 압박하고 있는 20년, 30년물 국채를 발행하는 대신 단기채권 특히 대부분을 3년 및 10년 만기 국채를 매각하면 피해가 훨씬 적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 재무부가 더 많은 단기 채권을 경매에 부치기로 한 결정은 장기 채권 매입자를 찾을 필요 없이 금리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크레이머는 "30년 만기 국채는 바로 여기 조쉬의 문 앞에서 멈췄다"며 "그는 장기 금리 방정식에서 재무부를 제외시켰다. 조쉬는 적어도 당분간은 미 정부의 방만한 지출이 장기적으로 미칠 끔찍한 영향에서 우리를 구해줬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