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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10월 ISM 제조업지수 46.7로 예상(49.2)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11-02 08:36

(상보) 미 10월 ISM 제조업지수 46.7로 예상(49.2) 하회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하회했다.

1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PMI는 46.7로 예상치인 49.2를 하회했다. 전월 기록은 49 수준이었다.

이로써 미 제조업 PMI는 지난해 11월(49.0) 이후 12개월 연속 50을 밑돌았다. 12개월 연속 경기 수축 국면에 머문 가운데 2022년 6월부터 시작된 미국 제조업 경기 부진세가 이어졌다.

신규주문지수는 45.5로 전월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생산지수는 50.4로 전월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가격지수는 45.1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수주잔량지수는 42.2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46.8로 전월보다 4.4포인트 하락했다. 재고지수는 43.3으로 전월보다 2.5포인트 낮아졌다.

공급자인도지수는 47.7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ISM 제조업 서베이 위원회의 티모시 R.피오레 의장은 "미국 10월 제조업 PMI는 46.7로 9월 49.0에서 2.3p 내리는 등 제조업은 빠른 속도의 위축세를 이어갔다"며 "주문이 줄어드는 흐름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은 여전히 생산량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컴퓨터&전자제품 업계에 종사하는 한 관계자는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디바이스 매출 증대와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해서 영업과 마케팅에 더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며 "다수 경영진이 장기적인 회사 목표에 도움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계업종의 한 응답자는 "예약이 줄어들고 있다. 예약 잔고는 올 초 15주에서 5일로 줄었다"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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