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영국 9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예상을 웃돈 CPI 영향으로 파운드 가치가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오후 3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0.18% 오른 1.220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7% 상승해 예상(6.6%)을 소폭 상회했다.
지난 8월 전년비 상승률 6.7%를 기록해 지난해 2월 6.2% 이후 1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2개월 연속으로 6.7%에 머물렀다.
전월비로는 0.5% 상승해 예상치인 0.5% 상승에 부합했다. 다만 8월(0.3%)보다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근원 CPI도 전년비 6.1% 상승해 예상(6.0%)을 소폭 웃돌았다. 전월비는 0.5% 상승해 예상(0.5%)에 부합했다.
소유주 주택비용을 포함한 소비자물가지수(CPIH)는 전년비 6.3% 상승해 8월(6.3%)과 변동이 없었다. 전월비로는 0.5% 상승해 8월(0.4%)보다 상승폭이 소폭 넓어졌다.
한편 근원 CPIH는 전년비 5.9% 상승해 전월 5.9%%와 동일했따. CPIH 상품 물가지수가 6.3%에서 6.2%로 하락한 반면에 서비스 물가지수는 6.1%에서 6.3%로 상승폭을 넓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