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EU, 위기대응도구들 부정적 파급효과 제한하나 통화긴축 지속으로 금융상황 악화 유의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10-17 08:55

EU, 위기대응도구들 부정적 파급효과 제한하나 통화긴축 지속으로 금융상황 악화 유의 - 국금센터
[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17일 "EU의 위기대응도구가 부정적 파급효과를 제한하고 있으나 긴축적 통화긴축 지속 등으로 유로존의 금융상황이 추가 악화되거나 경기회복이 저해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파급경로보호장치(TPI), 경제회복기금(NGEU) 등 국채시장 불안에 대한 안전장치가 존재한다.

국금센터는 그러나 "재정건전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인구 고령화, 디지털 전환, 이자부담 증가 등)로 정부부채 관련 우려는 지속될 수 있다"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이후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등이 금융상황의 추가 악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센터는 "유로존은 미국과 달리 기초체력이 견고하지 않고 자국 통화도 약세인 상황에 있어 금융상황 긴축화의 금융시장 및 경제적 충격이 더욱 클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센터의 강영숙 연구원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통화정책의 초점은 양적긴축 가속 여부로 이동했다"면서 "디스인플레이션, 경기하방 리스크 등으로 최종금리수준 도달 가능성에 무게가 둬지며, 스왑시장 반영 금리인하 예상 시점은 다소 앞당겨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양적긴축과 관련해선 "TLTRO 대출금은 대부분 회수되면서 향후 주요 통화정책 조절수단은 자산 축소가 될 것"이라며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재투자 정책 변경 가능성에 관심이 간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