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8월 공업이익 감소세가 1~7월보다 둔화했다.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산업 경기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월 공업기업 총 이익은 4조 655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11.7% 감소했다.
다만 지난 1~7월 기록했던 15.5%보다는 낙폭을 3.8%p 축소했다.
같은 기간 국유기업 이익은 1조 5841억위안으로 전년비 16.5% 감소했다. 주식제 기업 이익은 3조 4019억위안으로 12.1% 감소했다.
외국계, 홍콩, 마카오 대만 투자기업 이익은 1조 1092억위안으로 전년비 11.1% 감소했다. 민간기업 이익은 1조 2487억위안으로 4.6% 줄었다.
1~8월 광업에서 나온 이익은 총 8906억위안으로 전년비 20.5% 줄었다. 제조업 이익은 3조 2982억위안으로 13.7% 감소했다.
8월 공업이익은 전년비 17.2% 증가했다. 올들어 7개월 연속해 감소세를 보인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