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영국 8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하회했다.
20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7% 상승해 예상(7.0%)을 하회했다.
전년비 상승률 6.7%는 지난해 2월 6.2%를 기록한 이후 1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전월비로도 0.3% 상승해 예상(0.7%)을 밑돌았다.
근원 CPI는 전년비 6.2% 상승해 예상(6.8%)을 하회했다. 전월비로도 0.1% 상승해 예상(0.6%)을 하회했다.
소유주 주택비용을 포함한 소비자물가지수(CPIH)는 전년비 6.3% 상승해 7월(+6.4%)보다 상승폭을 좁혔다. 전월비로도 0.4% 상승해 7월(+0.5%)보다 상승세가 둔화됐다.
한편 근원 CPIH는 전년비 5.9% 상승해 전월 +6.4%보다 상승폭을 좁혔다. CPIH 상품 물가지수가 6.1%에서 6.3%로 상승한 반면에 서비스 물가지수는 6.5%에서 6.1%로 상승폭을 좁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