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1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후반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미팅 연설을 대기하면서 방향성을 달리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예상보다 덜 낮춘 가운데 1시간 전보다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주 후반에는 추가 긴축 우려로 낙폭을 확대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21% 내린 2만60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11.3%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44% 오른 16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9.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0.4% 하락, XRP는 2.75%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