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신용 스퀴즈가 시작됐다고 8일 진단했다.
그는 이날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전면적 신용경색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신용이 긴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며 “통화정책을 설정할 때 이를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굴스비 총재는 "부채 한도와 관련된 이러한 논쟁이 최악의 시기에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논쟁은 앞으로 경제성장과 고용시장 등의 전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법자들이 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미국 국회의원들이 부채 한도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연준 정책위원들이 6월 FOMC 회의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 지를 알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며 "다음번 회의까지 한달 이상이 남았다. 연준 위원들이 금리와 관련해 지금 결정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