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가 “연준이 5월에 금리를 올리더라도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 CIO는 "다수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경제가 훨씬더 회복 탄력성을 보이고 있으며, 기업들 실적도 매우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팩트로 인해서 시장에선 밀고 당기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지난해부터 상당한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높였음을 지적하며 "연준이 시장 예상처럼 5월에 금리를 올린다고 하더라도, 연준은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상을 웃도는 기업들의 실적과 함께 미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연준은 매우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며 "요약하면 상호 대치되는 요인들로 인해서 강세와 약세장이 반복되는 시장 흐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주에는 다수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빅테크들 실적 예상치와 실제 실적과 차이가 벌어질 경우에 변동성을 키우는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관련 일정에 따르면 24일 코카콜라를 시작으로 25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실적을 발표한다. 뒤이어 26일에는 메타가 27일에는 아마존이 실적을 내놓는다. 28일에는 엑손모빌과 쉐브론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다음주 5월 FOMC 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주요 경제지표도 발표될 예정이다. 27일에는 1분기 GDP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되며, 28일에는 PCE 물가지수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대기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