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지난 3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4% 늘었다. 예상치는 0.2% 증가였다.
다만 제조부문 생산은 0.5% 감소해 올들어 첫 하락을 기록했다. 예상치인 0.1% 감소를 밑돌았다.
이러한 제조부문 후퇴는 목공품, 비금속 광물 등과 같은 내구재 생산이 감소한 데 기인했다. 특히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 내구소비재 생산이 0.9%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 감소했다. 이런 와중에 늘어나는 차입비용을 이유로 자본지출 계획이 차질을 빚고 고가 제품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향후 제조업 전망이 불투명한 실정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