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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메스터 “금리 좀더 높인 후 한동안 그 수준 유지해야”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4-06 08:25

(상보) 연준 메스터 “금리 좀더 높인 후 한동안 그 수준 유지해야”
[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5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금리를 좀더 높인 후, 한동안 그 수준을 유지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분명히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추가로 금리를 높이는 것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낮아질 때까지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올해 물가상승 압력을 낮추는데 있어서 주목할 만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에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3.75%로 낮아질 것으로 보지만 2025년까지는 연준 목표치까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메스터 총재는 전날에도 "인플레이션을 2%까지 지속적으로 낮추기 위해서 그리고 기대인플레이션을 적정 수준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올해 통화정책 경로상 추가적으로 제약적인 영역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기준금리를 5% 웃돈 수준까지 인상하고 당분간 실질 기준금리를 플러스 영역에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현 시점에서 기준금리를 어느정도까지 높여야 할 지, 금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제약적인 수준에 머무를 필요가 있을 지 등은 인플레와 기대인플레 등이 얼마나 떨어지는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의미있는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5%대인 전년비 상승률이 올 연말엔 3.75%로 하락하고, 2025년에는 2%까지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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