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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 호조 불구, 임금상승률 둔화로 인플레 우려 완화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01-09 08:19

[뉴스콤 장태민 기자] ○ 미국 12월 비농업 일자리는 22.3만개 증가(예상치 20.3만개)했으며 실업률도 3.5%로 전월(3.7%)대비하락. 시간당 평균임금은 0.3% 상승해 예상치 0.4%를 하회

○ 시장에서는 고용 호조에도 불구 시간당 임금상승률이 1년반래 최저를 기록하면서 연준의 긴축기조가 일부 완화될 수 있다고 기대. Vendence Capital은 임금 상승률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주기가 거의 끝나갈 것이라고 분석

○ 미 백악관의 Boushey 경제자문위원은 실업률이 팬데믹 이전 최저치까지 하락하는 등 주요 지표들이 개선되면서 연착륙 기대감이 커졌다고 설명

○ 한편, 일부 주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서 향후 임금 인상 기조가 지속될 전망. ING의 James Knightley는 기업들이 수익 둔화로 비용 감축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올해 중반부터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 캔자스 연은의 조지 총재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향할 때까지 기준금리가 5%를 상회하면서 고금리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고 발언.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시카리 총재도 금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가 5.4% 수준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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