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 연준 보스틱 “물가 잡기 위해 해야 할 일 여전히 많다”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1-06 08:52

사진=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홈페이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사진=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홈페이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물가를 잡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다”고 5일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이는 미국경제에 가장 큰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연준 정책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수준까지 낮추는 것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CPI 오름세가 둔화되는 등 최근 경제지표들은 환영할 만하지만 연준은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은 상황"이라며 "다른 국가들의 중앙은행 관계자들도 내 입장에 동의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11월 하순엔 "금리인상 속도 둔화를 선호한다. 최고 100bp 인상이면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미국 기준금리가 3.75~4.00%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보스틱 총재가 생각하는 최종금리 수준은 4.75~5.00%였다.

다만 그는 "다만 지난해 놀라운 인플레이션 수준을 보면 최종금리 수준은 예상보다 높아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적절한 정책 기조에 따라서 금리인상 속도와 관련한 유연성있는 대처에 나설 것"이라며 금리 인상폭 전망을 상향 조정할 여지를 남겨둔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