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룸버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물가를 진정시키려면 당분간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준은 금리인상을 지속해야 한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해야할 일이 더 남았기 때문"이라며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FOMC 회의에선 50bp 인상을 단행해 미국 기준금리는 4.25~4.50%로 올라섰다. 한편 점도표에서 연준 위원들의 내년 미국 기준금리 전망치 중위값은 5.1%로 상향 조정됐다.
그는 "개인적으론 내년 금리 전망치 중위값보다 조금더 높은 수준을 전망한다"며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하향하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기준금리는 5%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