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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미국 11월 뉴욕 연은 설문조사,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작년 8월 이후 최저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12-13 08:04

[뉴스콤 장태민 기자] ○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5.2%를 나타내 전월(5.9%) 대비 하락. 이는 작년 8월 이후 최저 수준. 아울러 3년 및 5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도 모두 전월 대비 낮은 수준(각각 3.1%→3.0%, 2.4%→2.3%)

○ 이번 결과는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2%)에 근접하고 있음을 의미. 인플레이션 기대의 둔화는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의 큰 폭 하락 등에 기인. 주택가격 하락 전망이 늘어난 점도 또 다른 요인. 향후 1년 동안 주택가격 변동률의 중위값은 전월 대비 급락(2.0%→1.0%)

○ 최근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했다는 낙관적인 시각이 점차 확산. 다만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가 물가안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에 주의가 필요.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 시 물가수준은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

○ 한편 1년 후 예상 가계소득 증가율은 4.5%를 나타내 전월(4.3%) 대비 상승.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임금이 결정되는 내년 1~2월은 임금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Jefferies)

○ 옐런 재무장관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만 없다면 내년 말 인플레이션 수준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 향후 성장률이 둔화될 수는 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지고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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