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미국 소비심리 및 주택가격, 향후 성장 둔화 신호 발신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11-30 08:18
[뉴스콤 장태민 기자] ○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00.2로 전월(102.2) 대비 하락하며 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세부항목 가운데 단기 경제전망 관련 지표들이 부진했으며, 인플레이션 기대 역시 4개월 만에 최고 수준. 또한 주택, 자동차, 가구 등 고가제품에 대한 소비 의지가 취약
○ 이번 결과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 그리고 이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등이 원인. 이러한 요인들이 내년에도 경제성장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
○ 일부에서는 금년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양호한 매출 등을 이유로 경제 관련 긍정적 시각 피력. 이는 견조한 노동시장과 가계 재정이 배경. 다만 연준의 고금리 유지 가능성 등으로 이러한 소비행태의 지속 여부는 불확실
○ 한편 9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비 10.4% 올라 전월의 상승률(13.1%) 대비 낮은 수준. 전월 대비로도 1.2% 하락. 이는 모기지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 Bof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는 연준의 통화정책 등으로 향후 2년 정도 주택시장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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