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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메스터 "12월 금리인상 속도 둔화할 수도..문제 없다"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1-22 07:06

[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다음달 긴축 감속을 두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21일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정책기조가 제약적 영역으로 막 진입했다”며 “다음달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11월 FOMC 회의를 포함해 최근 4차례 FOMC 회의에서 각각 75bp 인상을 단행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까지 상승했다.

다수 연준 인사들은 최근 발언을 통해 12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자들도 연준이 12월에는 50bp 인상에 나서는 가운데 미국 최종 기준금리가 내년 5% 전후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메스터 총재는 "시장 전망이 연준의 입장과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금리를 더욱 제한적인 영역으로 두기 위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해야할 지점에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 하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에 연준이 해야할 일은 더욱 많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블룸버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사진=블룸버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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