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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미 주간 신규실업 전주대비 5000건 줄며 예상치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9-02 07:45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주간 신규실업이 예상과 달리 3주째 줄며 지난 6월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1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대비 5000건 줄어든 23만 2000건으로 집계됐다. 예상치(24만 8000건)를 하회하는 결과다.

주간 단위 변동성이 다소 해소되는 최근 4주 평균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24만 1500건으로 4000건 감소했다.

올해 미국 고용 상황은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세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7월 기업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웃돌며 역대 최대치에 다가섰다. 지난 7월 기업들 구인건수는 1120만 건으로 전월보다 20만 건 늘었다. 시장에서는 1037만 5000명을 예상했었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서 미국에서는 근로자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한 수급 불일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노동부는 2일 오전 8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발표한다. 팩트셋 설문에 응당한 애널리스트들은 대략 30만명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7월 신규 고용은 예상치를 대폭 웃돈 바 있다. 지난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52만 8000명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25만 8000명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6월에는 39만 8000명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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