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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크레이머 "연준 매파 유지 속 암호화폐 등 모든 투기성 투자 자제"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8-31 09:51

[뉴스콤 김경목 기자] CNBC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연준이 매파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등 모든 투기성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레이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주 우리들 돈을 가지고 어리석은 짓에 나서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며 "이것이 그의 발언 요지였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1% 이하로 동반 하락, 사흘 연속 내렸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기조 강화 우려가 커져 압박을 받았다. 연준 당국자들의 잇단 매파적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파월 의장은 인플레를 잡기 위한 긴축 기조를 끝낼 때까지 고통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고강도 긴축 과정에서 좋은 투자도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 투기성 투자 상품이 대폭락하기 전까지 이러한 하락은 없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암호화폐를 비롯해 돈을 잃을 수 있는 스팩주, 밈주식 등 투자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요한 사실은 긴축 시기를 온전하게 극복하는 것이다. 밈주식, 스팩주, 암호화폐 등 투자를 하지말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복잡한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후 과매도 상황이 충분이 진행되고 대규모 반등이 나오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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