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은 6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채와 금융채를 중심으로 총 134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646억원, 금융채 500억원, 특수채 200억원을 사들였다. 상환 물량은 발생하지 않으면서 외국인의 채권 투자 잔액은 전일 대비 1349억원 증가한 343조193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 25-7(2055년 9월) 830억원, 국고 25-8(2030년 9월) 800억원, 국고 07-3(2027년 3월) 650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 20-9(2030년 12월) 1000억원, 국고 22-1(2027년 3월) 900억원, 국고 23-7(2053년 9월) 720억원 등을 매도했다.
금융채 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 만기 2026년 3월물 500억원을 매수했다.
특수채 시장에서는 도로공사 만기 2027년 2월물 200억원을 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2만6076계약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을 2146계약 순매수했다. 3년 국채선물은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5거래일 연속 3년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며 누적 순매수 규모는 2만2,022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75)에 따르면, 지난 한 주(2월 2~6일) 동안 외국인은 국채 4조5405억원, 특수채 300억원, 통안채 2000억원을 순매수하고 금융채 69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총 4조7012억원을 순매수했다.
보유한 채권중 통안채 700억원, 금융채 900억원 등 총 1600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4조5411억원 증가한 343조1938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2750계약, 10년 국채선물을 8884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