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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신임 국힘 정책위의장 "노란봉투법, 산업현장에 큰 혼란 우려. 삼성전자, 네이버, 한화오션 하청 근로자 본사에 교섭 요구해. 기업활동 마비 우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9-02 09:14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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