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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남북관계에 대한 북한 태도 여전히 강경. 그러나 어떤 난관도 평화 포기하는 이유 될 수 없어. 평화는 의지 가지고 만들 수 있어"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9-01 14:37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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