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9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6,377억원, 금융채 300억원 등 총 6,67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17-7(27년 12월) 4,003억원, 18-4(28년 6월) 3,309억원, 25-2(55년 3월) 1,548억원, 24-1(29년 3월) 1,414억원, 08-2(28년 3월) 1,002억원 등 총 1조 5,319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19-8(29년 12월) 860억원, 20-9(30년 12월) 720억원, 09-5(29년 12월) 500억원, 11-7(31년 12월) 500억원, 23-11(33년 12월) 344억원 등 총 3,94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7월) 100억원, 산금(26년 9월) 200억원 1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657계약, 10년물을 913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8,507억원, 특수채 1,100억원, 통안채 1,100억원, 금융채 1,800억원 등 총 1조 2,5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채 4,978억원, 특수채 800억원, 통안채 500억원, 금융채 500억원, 회사채 1억원 등 총 6,779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5,717억원 증가한 305조 419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1만 5,959계약, 10년 국채선물을 9,457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