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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미국 투자로 인한 우리 산업 공동화와 노사갈등 요인 등 봐야. 해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위험 요인 존재. 정치, 경제적 조율 없으면 더큰 피해 가능성"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8-28 11:47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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