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정부는 ’25.6.12.(목)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한 「부동산 시장 점검 TF」를 개최했다. 이 직무대행은 취임 이후 오전에는 물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에는 부동산 시장을 점검했다.
* 참석자: 기재부 1차관,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금융위 사무처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참석자들은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과 가계대출 추이 등을 점검하고, 서울 부동산 시장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 서울 주간 APT 변동률(%, 전기비): (3.3주)0.25전고점 (4.2)0.08 (4)0.09 (5.2)0.10 (4)0.16 (6.2)0.26
가계대출 증가액(조원, 전월비): (‘24.11)+5.0 (12)+2.0 (’25.1)△0.9 (2)+4.2 (3)+0.7 (4)+5.3 (5)+6.0
정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고, 실수요자 보호, 서민 주거안정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