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3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된 가운데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했다. 이에 암호화폐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급등세 이후로 악재를 소화하며 조정을 받는 양상이다. 최근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급등했던 이더리움은 전날 약세를 보인 후 소폭 반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9% 내린 5만 1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2.3% 하락을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7% 오르며 2955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3.8% 상승 중이다.
BNB는 0.8% 상승, XRP는 1.2%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