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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인하 신중론 속 암호화폐 혼조세..비트코인 0.1%↑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2-07 13:35

파월 금리인하 신중론 속 암호화폐 혼조세..비트코인 0.1%↑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7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암호화폐별로 수급에 따라 방향성이 엇갈린 모습이다.

파월 의장은 4일 CBS방송 인터뷰에서 3월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했다.

전일 장에서는 일부 암호화폐에서 매수 움직임이 나오며 기술적인 반등을 보인 바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 오른 4만 28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0.3% 하락을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2% 오르며 2364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0.9% 상승 중이다.

BNB는 0.4% 하락, XRP는 0.6%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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