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지난해 12월 수출이 예상을 웃돌았다.
12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 12월 수출은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2.3% 늘었다. 예상치인 1.7% 증가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동월보다 0.2% 증가해 예상(0.3%)을 하회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753.4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예상(+747.5억달러)을 웃돌았다.
중국 지난해 수출은 2022년보다 4.6% 줄었다. 수입도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맥쿼리의 래리 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5일 보고서에서 "기본 시나리오는 중국 수출이 2023년에 5% 감소한 후에 올해는 2% 증가하는 것"이라며 "수출이 예상보다 더 둔화되면 중국 당국에서 정책적 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