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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중국 인민은행, 1년물 MLF 금리 2.4%로 10bp 낮출 듯 - 블룸버그 설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1-12 10:06

(상보) 중국 인민은행, 1년물 MLF 금리 2.4%로 10bp 낮출 듯 - 블룸버그 설문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4%로 10bp 낮출 듯 하다고 블룸버그가 1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설문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15명은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8월 1년물 MLF 금리를 15bp 인하한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금리를 1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민은행은 유동성을 늘리고 자금 조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MLF를 통해 1210억위안(169억달러) 유동성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은행의 웨이 첸 호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가 아직 안정화되지 않고 있다. 정책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중국 당국자들은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둔 1월에 선제적인 대책을 우선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시에테제네랄 SA의 미셸 램 중화권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하는 수요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부채 조달 관련한 압박을 완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쩌우란 인민은행 통화정책국장은 최근 국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출 여력을 늘리고 신용을 강화하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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