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2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현물 ETF 승인 결정이 임박했다는 기대감과 지난밤 미국쪽 위험선호 분위기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8% 오른 4만 40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3% 상승을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3% 오른 2252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1.2% 하락 중이다.
BNB는 5.3%, XRP는 0.7%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