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7월 실업률이 예상을 상회했다.
29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일본 7월 실업률은 2.7%로 예상(2.5%)을 웃돌았다. 전월 2.5%보다 0.2%p 상승해 최근 4개월래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6772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7만명 늘었다.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완전실업자 수는 183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명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오름세였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의 기무라 타로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부문에서는 최근 수년래 코로나 경고가 없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서 더욱 늘어난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한 노동력을 확보했다"며 "이 영향을 받으면서 서비스 업종에서 일자리 공고가 줄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