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4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다. 이번달 25bp 인상을 기정사실화 한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 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최근 3만달러를 밑돌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5% 내린 2만9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1.9%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2% 내린 18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3.4%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0.8% 하락, XRP는 1.6%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