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30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라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정식 신청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8% 오른 3만 7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2.24% 오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93% 오른 1874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0.46%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1.8% 상승, XRP는 2.24%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