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를 제약적 수준으로 올린 뒤 이를 연장된 기간 동안 유지해야 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콜린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예상한다"며 "그런 후에 연장된 기간 동안 이 수준을 유지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내 관점은 여러 경제지표를 토대로 한 전체적인 평가에 기초한다"며 "리스크와 불확실성 등을 인식하곤 있지만, 심각한 경기침체가 없이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경로가 있음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지난 1월 중순에는 "현재로선 25bp 인상 쪽으로 기울었다. 다만 인상폭은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금리 인상폭을 하향 조정하면 향후 금리결정을 하기에 앞서 경제지표 평가에서 더욱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더욱 유연한 정책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