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1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보다 4.2% 상승했다. 41년 4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근원 CPI는 전월비로는 0.3% 상승했다.
일본 총무성 24일 발표에 따르면 종합CPI는 전년비로 4.3%, 전월비로 0.4% 상승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비 3.2%, 전월비 0.4% 올랐다.
항목별로 전년비 기준하면 도시가스 비용이 35.2%, 전기세는 20.2% 급증해 물가 상방 압력을 가중했다.
또한 가정용 내구재 물가가 11.1% 상승한 가운데 룸에어콘 물가가 12.0% 급등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에너지 비용을 중심으로 한 공공요금이 급증해 서민들이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